알림마당

구영화 센터장 "자신이 가진 장점에 집중하라" 상담코칭 강연

11일 전 by 최고관리자

9787a26014628ff0ebf57f9c1e946310_1750872583_7611.png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최근 다양한 방송 활동에 나서고 있는 구영화 닥터스심리상담센터장이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에서 강연을 진행해서 강사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구영화 센터장은 오는 9월 경기도에 위치한 한 기업연수원에서 ‘직장인들을 위한 자기개발과 내적 자원 확보’를 주제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에 집중해라’ 강연을 진행한다. 최근에는 다양한 강연 현장에서 ‘4050 부부의 위기’, ‘외도는 어떨 때 나타는 현상인가’, ‘부모와 자식간의 상충 관계’ 등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최근 진행된 한 기업 강연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 사는 우리는 자신의 능력을 펼치며 고도의 전문성을 갖고 일하지만, 주변사람의 열렬한 환호와 응원 속에서 끊임없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하이터치 형의 인간은 드물다”며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직장 내에서 호의적인 사람이 될 것을 다뤘는데 그것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해야 하는 것부터 시작”이라며 “내 기분이 싫더라도 좋게 표현할 수 있는 것, 나에 대한 비판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싶어도 겸허히 받아들이는 태도를 취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나의 감정을 잘 조절하는 것부터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나의 감정 상태를 파악해야 하는데 내가 긍정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인지, 부정적인 면이 강한 사람인지 판단할 것을 권유했다. 중간정도의 상황으로 “괜찮네, 평균이야”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쁘지 않아, 그냥 그래”와 같은 부정의 표현을 하는 사람도 있다.

자신은 그중 어디에 속하는 언어 습관을 가졌는지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을 통해 나의 감정 상태를 파악한 후에는 긍정적인 면이 많다면 문제없지만, 부정적인 언어표현과 사고를 하고 있다면 이를 긍정적으로 바꿔는 것이 호의적인 사람이 되는 해결방법이다.

해결 방법은 바로 나의 강점을 하나만 생각해 보는 것이라고 했다. 그후에는 그것을 하루에 2초씩 5번, 10초만 투자하라고 하면서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하루 일과 중에 세 번, 잠자기 전에 한번 실천할 것을 권했다.

구 센터장은 ‘조직 내 소심한 인간형’을 예로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자신의 강점을 하나하나 생각하고, ‘오늘도 나는 오늘 또 무엇을 캐치할 수 있을까’로 하루를 시작하며, 자신을 격려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나의 이런 성격 덕분에 오늘 이런 걸 또 해냈네’라고 수고했다며 하루를 칭찬해 마무리 한다면 강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을 대면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 화가 나거나 불쾌한 상황에서도 표정을 관리할 수 있어 호의적인 사람으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구 센터장은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상담코칭학 박사를 수료했다. 연세대 상담코칭지원센터 상담사, 건강가정지원센터 상담사, 마음치유연구소 상담사를 거쳐 현재 닥터스심리상담센터장도 함께 맡고 있다.

그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 교수, 이호선 상담학 교수, 권영찬 상담심리학 교수, 유인경 작가, 임성민 전 아나운서, 이재용 전 아나운서, 최형만 목사 등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Comments

  1.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